본인은 직장이 명륜동 동래구청 주변이라 동래역 지하철에서 회사까지 매일 걸어 다닙니다.
작년부터 대동병원뒤(명륜동 532-7번지)에 빌딩을 신축하면서 보도 일부를 점유하고 공사를 하였지만
조금만 불편을 참으면 되겠다 싶어서 지금껏 참아 왔습니다.

그른데 건축 공사는 거의 끝나가고 보도를 새롭게 정비를 하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이전보다 보도를 좁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빌딩이 새로 들어서면 더 많은 이동객이 있을것인데 그르면 보도를 더 넓게 만드는것이 당연한데
보도를 줄이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더구나 좁은보도에 가로등 및 전봇대가 설치되어 있고 가건물이 보도 일부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보도를 줄이고 차도를 조금 넓이기는 했지만 결국은 불법 주정차 차량만 양산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며, 좁은 보도 관계로 위험을 무릅쓰고 보행인이 차도로 통행해야 될 것입니다

평소에도 이곳은 많은 내왕객으로 보도가 좁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그로 인하여 다수의 보행인이 차로로 다니는 형편 입니다

지금 공사를 할때 보완하시면 시민의 세금의 절감할수 있을것으로 (빌딩 건축업체서 보도공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음)사료됩니다.

진정 무었이 시민을 위한것인지 현장을 재점검 하시고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빠른 조치를 바랍니다

첨부:관련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