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온천3동 주민께서 남긴글과 답변 잘 보았습니다. 현재거주지에 20년 넘게 거주하면서 우리 동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늘 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도서관이 생긴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데 후임구청장께서 전면 수정하신다니..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우리동네 구의회의원 사무실에라도 당장 찾아가 강력하게 건의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선 주민께서도 지적하셨다싶이 기존의 거의 모든 도서관은 교통편의시설보단 조용하고 깨끗한 주변환경에 더많은 주안점을 두고 지어진걸로 사료됩니다.

보류중이란 답변만 봤는데 현재는 동래도서관 건축 진행사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