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래구의회 의원님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지난 11/13일 실시된 동래럭키아파트(1983) 안전진단 예비평가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 합니다. 수영구청의 평가결과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대도적입니다. 38년된 노후 아파트 주차대수 0.9대, 2중 주차로 소방차 진입 어려움, 스프링쿨러 미 설치, 도시미관 저해 요소가 있음에도 주거환경 B 평가를 했습니다. 주거환경 D 등급을 받은 수영현대아파트(1988)와 비교하면 2등급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현지조사 일정은 수영구청은 3일, 동래구청은 3~4 시간으로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국토부의 기준이 구마다 현격하게 다른 점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의정 활동에 바쁘시겠지만,
노후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동래구청의 안전진단 예비평가 공정성에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