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래구 주민입니다.

현재 사진과 같이 힐스1차, 2차는 명륜초 과밀로 인한 교육청에서 다른 통학구를 지정하여 섬처럼 통학구에서 빠져있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통학구를 통해 아이들을 멀리 보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통학구가 아닌 곳으로 가다보니 타 아파트와 분쟁도 심하여 아이들에게 2차 피해가 갈까 걱정됩니다. 2018년 8월 통학구관련으로 문의한것의 자료에는 명륜초가 과밀이여서 학급당 34.2명으로 수용불가였지만 현재 학급당 24~ 25명으로 수용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계속 재건축 재개발과 신축 건물들이 건설되어 명륜초로 배정받고 있습니다. 신축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아이들을 정상적인 통학구가 아닌곳으로 보내야하는지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교육청에서 과밀로 인해 아이들이 멀리 보냈다면 과밀이 해소가 되었으면 하루 빨리 정상적인 통학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